2022년 11월 28일 공사를 시작하여 2023년에 마무리한 년수로 1년 개월수로 3개월 남짓 35년 만의 강추위에 맥을 못추고
눈보라와 고드름을 깨물며?^^ 드디어 마무리 하고 입주까지 마무리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.
어떤 집인지 구경한번할까요
Before
after
집안물건처리중~~
자세히보면 옛물건이 구석구석 보이세요.
손떼묻은 물건들을 치우려니 어르신 추억들이 머리속으로 스쳐지나갑니다.
이부장님 허리 조심조심~~요ㅋㅋ
항상 안전 조심요~~^^
욕실이 어찌변할지~~~두둥ㅎㅎ
야간작업까지 열일하신다고 수고가 많습니다. 화이팅!!
뜯고~ 나르고~ 새참이 부실하네요.신경써주떼요.^^
할머니께서 끼우시는 닭~
내부 작업중~~항상 조심조심요.
쓰레기더미였는데 깔끔해져 갑니다.
매일 일출보며 하루일 시작~~~
미장작업준비 들어 갈께요.ㅎㅎ
뒷뜰 배수관넣고 미니포크레인으로 갈고닦고~~~
옆뜰도 깔끔히다져놓으시구
미흡한부분 채워주공~~
서까래 묻은때 벗기기~ 아 내목아! 자주 쉬어가면서하기요.
끝이보이기 시작합니다.표나지예.벗긴데랑 않벗긴데랑ㅎㅎ
두분 손발이 척척~빨리빨리 진행되어가네요.
고루고루발라주세요.ㅋ
와~~우 눈이다!! 사장님~~ ㅂㄷㅂㄷ요.~ㅎㅎ
두분 고생이 많아요.
내부 미장~~~
칠작업만 남겨놓고
이날 정말 많이 추웠다고하네요.
영하권이라 난로피우고 난방기 돌려도 추위는 이기기 힘듭니다,미장이 잘마르지않아 고생하셨다고 들었어요.ㅜㅜ
서까래가 돋보이죠.^^
단열 잘되게 꼼꼼히
싱싱한 계란 사장님께서 꿀꺽~~~
잘 마르지않아서ㅜㅜ
고드름고드름~~~옛날어릴적 먹었다능.....옛추억이 나네요.
할머니다니시기 편하시라고 확장
사장님 사장님!! 일하시지예...??
판넬붙이기 단디작업하세요.
모델이 따로 필요가 없네요~~그림이다그림~
어르신께서 예쁜걸 좋아라하셔서 용품하나하나 신경많이썼답니다.
벽지작업~~~
주방도 완성되어가고~~
작은방~~~
마당
점점 고지가보입니다.
뒷쪽마당~조경완료
사랑방 연결되는문~
확장하여 할머니 다니시기편하게만든 복도예요.
주방겸 거실~~
퇫마루 보수후 니스로3회
정말 간만에 보는 타작기계
카페인줄ㅋㅋ이뿡~이뿡~~
강추위속에서도 열심히 일하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수고하섰습니다~